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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거북

사람은 태어나서 혼자서 잘 설 수 있을 때까지 많은 도움을 받으며 자라요. 아기 때는 엄마의 품에서 자라고, 학교에 가서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세상을 배워가지요. 그런데 바다거북은 달라요.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혼자서 바다로 가야 해요. 다른 동물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모래사장을 열심히 기어가고, 바다에 들어가서도 깊은 곳에 숨어 살아요.  요즘 바다는 거북이에게 더 위험해졌어요. 지구가 점점 더워지면서 바다에는 따개비가 많아졌고, 사람들의 쓰레기가 떠다니기 때문이에요. 거북이는 비닐을 해파리로 착각해 먹고 아프기도 해요. 거북이가 다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자연을 아끼고 도우며 살아가면 좋겠어요. 거북이도 우리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요.
사람은 태어나서 혼자서 잘 설 수 있을 때까지 많은 도움을 받으며 자라요. 아기 때는 엄마의 품에서 자라고, 학교에 가서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세상을 배워가지요. 그런데 바다거북은 달라요.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혼자서 바다로 가야 해요. 다른 동물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모래사장을 열심히 기어가고, 바다에 들어가서도 깊은 곳에 숨어 살아요.
 요즘 바다는 거북이에게 더 위험해졌어요. 지구가 점점 더워지면서 바다에는 따개비가 많아졌고, 사람들의 쓰레기가 떠다니기 때문이에요. 거북이는 비닐을 해파리로 착각해 먹고 아프기도 해요.
거북이가 다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자연을 아끼고 도우며 살아가면 좋겠어요. 거북이도 우리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요.
최시화 (본명: 최현숙)

   하고 싶은 건 많지만,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없는 세상. 책 읽기를 좋아해서, 할 수 없는 경험은 책으로 채우고 있어요. 초등학생 때 《아낌없이 주는 나무》,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 그림동화를 쓰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그림동화 《고목과 담쟁이》로 첫 작품을 냈고, 《시와 동화》에 단편을 올리며 동화의 세계에 들어섰어요. 안덕자 선생님의 《산을 타는 배》에 그림을 그렸어요. 그리고 나만의 길로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요. 현재 한국아동문학인협회 간사로 활동 중이며, 소년한국일보의 ‘꿈과 희망의 동시, 동화’ 코너에 삽화를 그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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